JBNU News
제목
LINC+사업단, 빅데이터 활용 융복합 첨단소재 경진대회 개최
홍보실 | 2021-02-08 | 조회 421
본문 내용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빅데이터 기반을 활용하여 탄소 소재 관련 산업을 조사 분석하고 발표하는 ‘제 1회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복합 첨단소재 경진대회’를 지난 3일 진수당에서 개최했다.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과 (사)한국탄소산업진흥협회(협회장 전상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대회는 전북의 전략산업인 탄소산업이 지속성장 발전하기 위해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특허와 논문을 분석하는 경진대회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융복합 첨단소재 기업의 관심 주제에 대한 빅데이터 정보 조사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는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등 전북지역 3개 대학에서 9개팀(23명)이 참여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신청 주제에 따라 특허·논문·기업 정보 등 빅데이터를 일정기간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조사하고 분석하여 보고서를 제출했다.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결과물 발표는 영상으로 제작됐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탄소산업 관련 기업의 정보 공유 및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취업 연계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페이지에 대한 의견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