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제19대 총장 양오봉입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졸업생 여러분과 전북대학교 가족, 내빈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전북대학교는 오늘 3천711명의 새로운 동문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해온 136명의 박사와 551명의 석사, 3,024명의 학사 학위 취득자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여러분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자녀를 사랑과 정성으로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하여 성심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함을 전합니다.
자랑스러운 졸업생 여러분!
이곳 건지벌에는 여러분의 웃음소리도 남아 있고, 남몰래 흘린 눈물자국도 남아 있을 것입니다. 교수님과 함께했던 열정의 시간이나, 선후배와 함께했던 환희의 시간들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각 이후 여러분은 정든 캠퍼스를 떠나야 합니다. 여러분을 기다리는 새로운 세상은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도전정신을 요구하는 곳입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미지의 땅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세계무대로 나서는 오늘, 저는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눈앞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며 원대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꿈은 여러분 인생의 설계도입니다. 좋은 설계도 없이 훌륭한 집을 지을 수 없듯이 꿈이라는 설계도야말로 여러분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 하나는 투철한 도전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칭기즈칸은 ‘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유목민이 한 자리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한 말입니다만,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실패를 두려워 마십시오.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는 결코 찾아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사회는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이 옳고 남의 생각은 그르다는 태도는 결코 환영받을 수 없습니다. 더 많이 듣고, 서로 힘을 모으는 화합형 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겸손함과 배려의 마음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일수록 자신을 낮추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할 때 자신의 가치가 더 빛난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전북대 동문이 되었습니다. 대학의 위상은 국가 거점국립대학 가운데 2위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을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재학생 만족도 평가에서는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혁신으로 명문 전북대학을 최고의 명문으로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의 14개 시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JBNU지역연구원’을 설립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는 국가거점대학의 선봉이 되겠습니다. AI, 빅데이터에 기반한 미래융합교육의 전당으로 ‘미래를 이끄는 대학’이 되겠습니다. 전북대학교가 세계 인재들이 모여드는 허브로서, 글로벌 TOP 100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전북대학교의 모습,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영광스러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신의 가호와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제19대 총장 양오봉입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졸업생 여러분과 전북대학교 가족, 내빈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전북대학교는 오늘 3천711명의 새로운 동문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해온 136명의 박사와 551명의 석사, 3,024명의 학사 학위 취득자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여러분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자녀를 사랑과 정성으로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하여 성심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함을 전합니다. 자랑스러운 졸업생 여러분! 이곳 건지벌에는 여러분의 웃음소리도 남아 있고, 남몰래 흘린 눈물자국도 남아 있을 것입니다. 교수님과 함께했던 열정의 시간이나, 선후배와 함께했던 환희의 시간들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각 이후 여러분은 정든 캠퍼스를 떠나야 합니다. 여러분을 기다리는 새로운 세상은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도전정신을 요구하는 곳입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미지의 땅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세계무대로 나서는 오늘, 저는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눈앞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며 원대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꿈은 여러분 인생의 설계도입니다. 좋은 설계도 없이 훌륭한 집을 지을 수 없듯이 꿈이라는 설계도야말로 여러분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 하나는 투철한 도전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칭기즈칸은 ‘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유목민이 한 자리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한 말입니다만,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실패를 두려워 마십시오.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는 결코 찾아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사회는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이 옳고 남의 생각은 그르다는 태도는 결코 환영받을 수 없습니다. 더 많이 듣고, 서로 힘을 모으는 화합형 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겸손함과 배려의 마음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일수록 자신을 낮추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할 때 자신의 가치가 더 빛난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전북대 동문이 되었습니다. 대학의 위상은 국가 거점국립대학 가운데 2위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을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재학생 만족도 평가에서는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혁신으로 명문 전북대학을 최고의 명문으로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의 14개 시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JBNU지역연구원’을 설립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는 국가거점대학의 선봉이 되겠습니다. AI, 빅데이터에 기반한 미래융합교육의 전당으로 ‘미래를 이끄는 대학’이 되겠습니다. 전북대학교가 세계 인재들이 모여드는 허브로서, 글로벌 TOP 100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전북대학교의 모습,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영광스러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신의 가호와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