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오늘 길에 보니 하얀 목련이 활짝 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K-Foods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결실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유희철 병원장님과 채수완 센터장님을 비롯한 대학병원 가족들, 그리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도지사님과 여야 국회의원님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미생물들의 총체적인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바이오 의료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체 내 미생물은 인간과 공동 진화한 공동체로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각종 질환 관리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대학 연구진들도 심도 있는 연구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에 선정되어 K-푸드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우리지역은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허브로서 식품산업을 비롯하여 바이오 헬스 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산업이 더욱더 번창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마이코로바이옴 관련 임상 연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 병원에서도 임상시험센터와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의료기기 임상시험 센터와 같은 임상연구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왔습니다. 여기에 오늘 문을 여는 K-Foods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는 우리병원과 우리대학의 연구 역량을 차 한 원 더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쪼록 오늘의 소중한 첫걸음이 아마존 나비의 날갯짓처럼 머지않은 미래,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큰 바람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우리 병원과 대학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오늘 길에 보니 하얀 목련이 활짝 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K-Foods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결실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유희철 병원장님과 채수완 센터장님을 비롯한 대학병원 가족들, 그리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도지사님과 여야 국회의원님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미생물들의 총체적인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바이오 의료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체 내 미생물은 인간과 공동 진화한 공동체로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각종 질환 관리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대학 연구진들도 심도 있는 연구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에 선정되어 K-푸드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우리지역은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허브로서 식품산업을 비롯하여 바이오 헬스 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산업이 더욱더 번창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마이코로바이옴 관련 임상 연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 병원에서도 임상시험센터와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의료기기 임상시험 센터와 같은 임상연구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왔습니다. 여기에 오늘 문을 여는 K-Foods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는 우리병원과 우리대학의 연구 역량을 차 한 원 더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쪼록 오늘의 소중한 첫걸음이 아마존 나비의 날갯짓처럼 머지않은 미래,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큰 바람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우리 병원과 대학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