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을 찾아주신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우리대학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우리 지역 청년 학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열어준 전북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전라북도,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측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그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이곳을 찾아준 학생 여러분도 자신이 목표한 바를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이 청년들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학들도 학생 취업에 올인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일각에서는 대학의 취업 학원화를 우려하지만 저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라는 점에서 학생 취업 문제에 대해서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북대학교에서는 학생이 중심인 대학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전공 간, 계열 간 융․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교육원’을 설립하고, 세계 100대 대학 또는 국내 주요 거점 대학들과의 공동 학위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지원 전문 부서의 신설과 예산 확대, ‘AI 선배’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취업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이공계는 물론 인문․사회계열 취업률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활력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는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채용설명회에는 우리 지역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는 여섯 개 공공기관과 두 개 전라북도 산하기관이 양질의 일자리라는 선물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모쪼록 학생들은 자신의 끼와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모두가 선망하는 공공기관에 꼭 합격하시고, 기업들은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기업과 학생 모두가 윈-윈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도 출연기관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대학을 찾아주신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우리대학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우리 지역 청년 학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열어준 전북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전라북도,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측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그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이곳을 찾아준 학생 여러분도 자신이 목표한 바를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이 청년들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학들도 학생 취업에 올인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일각에서는 대학의 취업 학원화를 우려하지만 저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라는 점에서 학생 취업 문제에 대해서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북대학교에서는 학생이 중심인 대학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전공 간, 계열 간 융․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교육원’을 설립하고, 세계 100대 대학 또는 국내 주요 거점 대학들과의 공동 학위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지원 전문 부서의 신설과 예산 확대, ‘AI 선배’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취업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이공계는 물론 인문․사회계열 취업률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활력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는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채용설명회에는 우리 지역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는 여섯 개 공공기관과 두 개 전라북도 산하기관이 양질의 일자리라는 선물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모쪼록 학생들은 자신의 끼와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모두가 선망하는 공공기관에 꼭 합격하시고, 기업들은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기업과 학생 모두가 윈-윈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도 출연기관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