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대한민국 미래 설계와 국가 발전 방안에 대해 툭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우리 전북대학교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기조발제를 해주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청년특위 박성민 위원장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함께해주신 연사 여러분과 학생 여러분께도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간담회 공동 주최를 맡아주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행사 주관기관인 KDI국제정책대학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측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세대는 여기 모인 청년들입니다. 그런데 경제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청년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최근 경제 위기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 청년 세대라며 청년 대책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마저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촘촘하고 탄탄한 청년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청년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설 수 있습니다. 청년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과 같은 소통 창구는 매우 의미 있고, 시의적절하다 생각합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국가 주요 정책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생각은 어떤지, 청년 관점에서 어떤 청년 정책이 필요한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그 취지에 맞게 적극적으로 지방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방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간담회 주제는 ‘청년이 바라는 미래’입니다. 지금의 청년은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세대입니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며, 기성세대가 만든 틀에 끼워 맞춰 사는 삶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청년 정책은 청년들의 인식 변화를 정책에 녹여 내야합니다. 여기 있는 청년들에게
‘여러분이 바라는 미래’는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같이 토의하고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정책이 만들어질 때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와 만족도는 높아질 것입니다. 오늘 현장 간담회가 청년 문제의 현실과 이슈를 마주하고,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이 대한민국 미래와 청년들의 행복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대한민국 미래 설계와 국가 발전 방안에 대해 툭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우리 전북대학교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기조발제를 해주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청년특위 박성민 위원장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함께해주신 연사 여러분과 학생 여러분께도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간담회 공동 주최를 맡아주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행사 주관기관인 KDI국제정책대학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측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세대는 여기 모인 청년들입니다. 그런데 경제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청년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최근 경제 위기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 청년 세대라며 청년 대책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마저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촘촘하고 탄탄한 청년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청년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설 수 있습니다. 청년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과 같은 소통 창구는 매우 의미 있고, 시의적절하다 생각합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국가 주요 정책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생각은 어떤지, 청년 관점에서 어떤 청년 정책이 필요한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그 취지에 맞게 적극적으로 지방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방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간담회 주제는 ‘청년이 바라는 미래’입니다. 지금의 청년은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세대입니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며, 기성세대가 만든 틀에 끼워 맞춰 사는 삶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청년 정책은 청년들의 인식 변화를 정책에 녹여 내야합니다. 여기 있는 청년들에게 ‘여러분이 바라는 미래’는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같이 토의하고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정책이 만들어질 때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와 만족도는 높아질 것입니다. 오늘 현장 간담회가 청년 문제의 현실과 이슈를 마주하고,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이 대한민국 미래와 청년들의 행복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