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1년 365일
꿀벌처럼 열심히 학생 여러분을 세일즈하고 있는
‘양봉’ 총장 양오봉입니다.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 같은 청춘의 계절을 맞아
우리대학 건지 대동제가 오늘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전하게 5월에 열리는 첫 대동제입니다.
까르페디엠! 오늘을 즐기라는 라틴어입니다.
마음껏 즐겨주시고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번 대동제를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신
정동현 총학생회장과 로운 총학생회 집행부 여러분
노고에도 심심한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전북대학교와 함께해주신
우범기 전주시장님, 김성주 국회의원님,
최병선 총동창회장님께도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김동근 교수회장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제의 기능은 화합과 소통,
공존과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대동제는 대학과 지역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화합의 향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올 축제도 개성과 끼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축제, 환희와 함성이 가득한 축제,
전북대만의 멋진 축제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대학은 개교 이래 지난 76년 동안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때로는 고난과 역경도 있었지만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대학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QS나 타임스 고등교육 평가에서
거점 국립대 2위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만족도에서는 4년 연속 1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주인인 대학, 학생이 중심인 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향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합니다.
저는 그 일환으로 우리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중점을 두려합니다.
취업을 전담하는
대외․취업부총장과 취업진로처를 신설하고,
단과대학 간, 학과 간 벽을 허무는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선택 폭을 획기적으로 넓힘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돕고자 합니다.
조만간 진행될 학생자치타운 개축 사업을 통해서는
우리 학생들의 창의활동과 자치활동 폭을
획기적으로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경쟁력 향상과 미래를 향해 끊임없는 도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1년 365일 꿀벌처럼 열심히 학생 여러분을 세일즈하고 있는 ‘양봉’ 총장 양오봉입니다.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 같은 청춘의 계절을 맞아 우리대학 건지 대동제가 오늘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전하게 5월에 열리는 첫 대동제입니다. 까르페디엠! 오늘을 즐기라는 라틴어입니다. 마음껏 즐겨주시고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번 대동제를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신 정동현 총학생회장과 로운 총학생회 집행부 여러분 노고에도 심심한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전북대학교와 함께해주신 우범기 전주시장님, 김성주 국회의원님, 최병선 총동창회장님께도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김동근 교수회장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제의 기능은 화합과 소통, 공존과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대동제는 대학과 지역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화합의 향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올 축제도 개성과 끼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축제, 환희와 함성이 가득한 축제, 전북대만의 멋진 축제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대학은 개교 이래 지난 76년 동안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때로는 고난과 역경도 있었지만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대학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QS나 타임스 고등교육 평가에서 거점 국립대 2위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만족도에서는 4년 연속 1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주인인 대학, 학생이 중심인 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향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합니다. 저는 그 일환으로 우리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중점을 두려합니다. 취업을 전담하는 대외․취업부총장과 취업진로처를 신설하고, 단과대학 간, 학과 간 벽을 허무는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선택 폭을 획기적으로 넓힘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돕고자 합니다. 조만간 진행될 학생자치타운 개축 사업을 통해서는 우리 학생들의 창의활동과 자치활동 폭을 획기적으로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경쟁력 향상과 미래를 향해 끊임없는 도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