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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 2023-05-19

     

    최고위과정(ACE) 총동문회 원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고위 과정장을 맡고 있는 총장 양오봉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TO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데 이어 우리 정부도 코로나 관련 규제를 완전 해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후 3년4개월 만에 일상으로의 완전회복을 알리는 엔데믹을 선언한 것입니다. 이처럼 약동하는 계절에 우리대학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 최고위과정이 전국 최고의 과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를 이끌어주신 박성학 총동문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 회장님의 헌신과 대학발전에 대한 염원은 우리 최고위과정을 전국 최고의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우리대학이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동문회를 이끌어 가실 손상수 신임 회장님께도 뜨거운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손 회장님의 역할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 우리 전북대학교는 대한민국 대학 혁신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학과 간 벽은 물론이고 단과대학 간 벽, 나아가 대학과 지역 간 벽도 과감하게 허물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선택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과 국가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대학 구성원들도 대학 혁신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혁신 작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전북대학교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국의 지방대학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거점국립대가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안주는 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2031년부터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는 이미 예견되어 있습니다. 2040년엔 18세 인구가 26만 명으로 줄어듭니다. 2022년 대학 정원이 46만 명이었으니, 그보다 20만 명이나 적습니다. 신입생 2천명 규모의 대학 100개가 문을 닫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정부는 지금부터 향후 15년을 대학혁신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대학 스스로 뼈를 깎는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그리고 지역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대학의 전면적인 체질개선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요구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선도하는 전북대학교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뼈와 살을 도려내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큰 인재로 육성하는 세계적인 글로컬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최고위과정 동문님들께서도 우리대학이 지향하고 있는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Glocal Top 100’의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 전북대학교가 지역 사회의 활력 에너지가 되어 지역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가는 전북대학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이․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고위과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저도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위과정(ACE) 총동문회 원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고위 과정장을 맡고 있는 총장 양오봉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TO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데 이어 우리 정부도 코로나 관련 규제를 완전 해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후 3년4개월 만에 일상으로의 완전회복을 알리는 엔데믹을 선언한 것입니다. 이처럼 약동하는 계절에 우리대학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 최고위과정이 전국 최고의 과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를 이끌어주신 박성학 총동문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 회장님의 헌신과 대학발전에 대한 염원은 우리 최고위과정을 전국 최고의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우리대학이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동문회를 이끌어 가실 손상수 신임 회장님께도 뜨거운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손 회장님의 역할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 우리 전북대학교는 대한민국 대학 혁신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학과 간 벽은 물론이고 단과대학 간 벽, 나아가 대학과 지역 간 벽도 과감하게 허물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선택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과 국가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대학 구성원들도 대학 혁신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혁신 작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전북대학교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국의 지방대학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거점국립대가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안주는 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2031년부터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는 이미 예견되어 있습니다. 2040년엔 18세 인구가 26만 명으로 줄어듭니다. 2022년 대학 정원이 46만 명이었으니, 그보다 20만 명이나 적습니다. 신입생 2천명 규모의 대학 100개가 문을 닫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정부는 지금부터 향후 15년을 대학혁신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대학 스스로 뼈를 깎는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그리고 지역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대학의 전면적인 체질개선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요구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선도하는 전북대학교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뼈와 살을 도려내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큰 인재로 육성하는 세계적인 글로컬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최고위과정 동문님들께서도 우리대학이 지향하고 있는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Glocal Top 100’의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 전북대학교가 지역 사회의 활력 에너지가 되어 지역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가는 전북대학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이․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고위과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저도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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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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