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오늘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우리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지역 청년들에게 멋진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회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우범기 전주시장님과 이기동 전주시의장님,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유용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노하우를 전해줄 참여 기업 관계자 분들과 전문가 여러분께도 전북대 구성원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이 제품의 디지털화라면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시대입니다. 영국의 린다 그래턴 런던 비즈니스 스쿨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도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대학은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IT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총 150억 규모의 호남권 유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유치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소프트웨어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기업과 IT기업, 대기업과 공기업이 참여하고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만든 행사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오늘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50명 이상의 인재를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인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하니 지역 청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취업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대학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힘을 합치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독일의 드레스덴, 스웨덴의 말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이를 증명해준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모쪼록 오늘과 같은 협력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우리 지역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대학과 지자체, 기업 모두에게 상생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오늘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우리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지역 청년들에게 멋진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회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우범기 전주시장님과 이기동 전주시의장님,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유용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노하우를 전해줄 참여 기업 관계자 분들과 전문가 여러분께도 전북대 구성원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이 제품의 디지털화라면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시대입니다. 영국의 린다 그래턴 런던 비즈니스 스쿨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도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대학은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IT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총 150억 규모의 호남권 유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유치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소프트웨어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기업과 IT기업, 대기업과 공기업이 참여하고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만든 행사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오늘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50명 이상의 인재를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인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하니 지역 청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취업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대학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힘을 합치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독일의 드레스덴, 스웨덴의 말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이를 증명해준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모쪼록 오늘과 같은 협력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우리 지역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대학과 지자체, 기업 모두에게 상생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