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법학전문대학원을 2020년까지 세계 30위권으로 육성하겠다고 선포했다.
우리 대학은 21일 오후 법학전문대학원 비전 선포식을 갖고 국제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승헌 석좌교수(전 감사원장, 변호사)를 비롯, 김완주 도지사, 정갑주 전주지방법원장, 김영복 전북변협회장, 최규호 도교육감, 이광철 총동창회장, 송하진 전주시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등 지자체 기관장, KBS 정초영 총국장을 비롯한 언론사 대표, 도의원·시의원, 법조인 등 외부인사와 대학 본부 보직자, 학무위원, 법대교수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 수준의 법학전문대학원 육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단계로 나눠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수준의 법학전문대학원 기반조성 단계로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기준으로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유능한 교수요원을 확보하며, 봉사정신 구현교육을 강화한다.
제2단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 수준의 법학전문대학원 도약단계로서 법학전문박사학위과정을 설치·운영하고, 국제화 수준을 제고하며, 아시아 15위권, 세계 45위권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제3단계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 수준의 법학전문대학원 성숙단계로서 세계 수준의 국제화를 이루고, 선진화된 교육체계를 강화하며 아시아 10위권, 세계 30위권으로 도약시키기로 했다.
서거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이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게 된 것은 대학구성원, 동문,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그 동안 성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원 이후 전문성·봉사성·국제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법조인을 양성해 세계 수준의 법학전문대학원 체제를 구축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