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학기 중에 대규모 교환 학생을 파견한다.
‘2008년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이번 교환 학생 파견단은 우리 대학이 국제화 마인드 형성과 어학실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환 학생 파견단은 필리핀 라살대학교에 65명, 중국 심양건축대학에 43명의 대학생이 1학기 동안 영어, 중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습득하고 돌아온다.
교환 학생 파견단은 현지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맨투맨 수업, 소그룹 수업 등을 통해 해당 언어를 심도 있게 공부하여 외국어 실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1학기를 마친 후에는 교양 18학점을 인정받는다.
지난 2월 29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홍춘의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해외 대학 교환 학생을 통해 외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대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돌아오기 바란다”며 “전북대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배워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교환 학생에 합격한 김의지(전자정보공학부 4학년) 씨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만큼 한 학기 동안 해외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전북대 학생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배우고, 느끼고, 사랑을 실천하고 돌아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환 학생 선발은 대학의 파격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특히 필리핀 연수단은 50명 모집에 281명이 지원하여 5.6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15명을 추가 선발하였다.
교환 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은 파견대학 수업료 및 왕복항공료를 대학에서 부담하고 학생들은 기숙사비와 현지 생활비를 부담하게 된다.
3월 10일 출발한 필리핀 교환학생들은 6월 27일 귀국하며 중국 교환학생은 7월 11일에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