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출신인 조재토 동문(철학과 65학번)이 대장으로 승진하고 제2작전사령관에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는 17일 단행한 대장급 군 수뇌부 인사에서 합참 인사군수본부장(중장)을 맡아왔던 조 동문을 대장 승진과 함께 제2작전사령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동문은 우리 대학 재학 시절 학군 9기로 활동했으며, 71년 졸업 후 3군 군수처장을 거쳐 25사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9군단장,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국방부 인사군수참모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조 동문은 군 인사ㆍ군수 전문가로 후방 작전사령관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11월 창설돼 2군사령부를 대체한 제2작전사령부는 후방 지역의 방어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후방지역의 군수 및 보급을 총괄하고 있다.
조 동문은 예하부대 순시 때 지적보다 격려를 많이 하는 덕장으로 알려졌으며, 군내 군수업무 체계를 현대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